LA 한인회가 올해(2019년)
미주 한인 이민 116주년을 맞아 현기식을 거행했다.
로라 전 LA 한인회장과 총영사관 황인상 부총영사, 데이빗 류 시의원, 패트리샤 샌도발 올림픽 경찰서장 등40여명은 오늘(11일) LA 한인회관에서 성조기와 태극기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했다.
LA 한인회 로라 전 회장은 올해(2019년)가 미주 한인 이민 116주년과 더불어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라고 강조하며 한인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기념하기를 희망했다.
<녹취 _ LA 한인회 로라 전 회장>
또 올해(2019년)에는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힘써야하는 만큼 한인사회 결집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물론
남가주 전역에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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