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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1.08.2019 10:09 AM 수정 01.08.2019 10:26 AM 조회 2,502
어제(7일) 남가주 개스컴퍼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한인 지미 조 고객 서비스 수석 부사장이 임명됐다.

지미 조 신임 최고운영책임자는 5살 때 이민 왔으며 브라운 대학에서 지질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0년 남가주 개스컴퍼니에 환경기술자로 입사해 지난 28년동안 개스 공급과 배포부터 홍보, 인사, 총무부 등에서 일하면서 각종 요직을 두루 거쳐 경력을 쌓아왔다. 



부에나팍 시의회가 오늘(8일) 시청 내 시의회장에서 오후 5시부터 미주한인의 날인 1월 13일 축하 결의안 선포식을 갖고 3명의 한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미주한인재단 오렌지카운티 지부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부 추천을 받아 종교, 비즈니스, 공익 등 3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비영리 봉사단체 소망 소사이어티가 어제(7일) 오전 10시 30분 사이프레스에 위치한 소망 홀에서 ‘2019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시무식에서는 올해 활동 계획안을 발표하고 LA 김태연 지부장, 샌디에고 박순빈 지부장들을 소개하고 자원 봉사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의 (562) 977-4580



USC 한인 연구팀이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이른바 롱혼틱이란 신종 바이러스 증상을 규명해 주목받고있다.

롱혼틱은 혈소판을 축소시켜   초반에는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을 일으키며 감염시 사망률이 30% 달한다.

이에따라 USC한인 연구팀은 롱혼틱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오는 11~13일 르네상스LAX 호텔에서  2019 청년과학기술자 리더십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5회째 맞는 학술대회는 미국 내 한인과학기술 지도자 양성과 2세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마련되는 것이다.

웹사이트: yg.ksea.org



미주 3·1 여성동지회가 다음달(2월) 2일 오전 9시30분 LA한국교육원에서 제24회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프리스쿨부터 12학년 학생까지 나뉘어 3.1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의:(213)210-4904, (310)804-5051 웹사이트: marchfirstusa.org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지난 5일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새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 입주했다.

이에따라 한인회는 오는 15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한인회관은 총 7,800스퀘어피트 크기로 350명이 미팅을 가질 수 있는 연회실과 렌트용 5개 사무실 등이 마련됐다.  



한미가정상담소HFCC가  오는 21일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 강좌를 실시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을 익히기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달(2월) 25일까지 6주동안 진행된다.

문의 (714) 892-9910, (714) 892-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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