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이 내년(2019년) 상반기 한국어와 문화교육을 위해 진행되는 뿌리교육과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인반의 경우 내년(2019년) 1월 22일부터   어린이 뿌리교육의 경우 내년 1월 8일부터 등록 가능하다.

문의 (213) 386-3112, 3113



한인가정상담소가 지난 11일 오픈뱅크 본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성탄 카드'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정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한인교육자네트워크IKEN가 LA한국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한국어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자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연수 주제는 ‘효과적인 한국어 교수법과 테크놀러지 접목’이며 LA통합교육구를 비롯한 전국 교육구에서 근무하는   총 80여 명의 교육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헐리웃 차병원이 오는 12일 의사, 간호사, 직원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200장과 기프트 카드를 헐리웃 보이즈 앤 걸즈 클럽의 어린이들에게 기증했다.

또 아역스타 출신의 유명 배우인 제이크 오스틴이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나눠줬다.

LA 한인회에서는 지난 6 월 19 일 윌셔주민의회 선거 이후, 커뮤니티이해관계자의 자격 요건을 현행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 9 월 1 일부터 30 일까지 한인타운 곳곳에서 13만 415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지난 11 일  LA 시청에서 열린 건강교육주민의회위원회에서 커뮤니티 이해관계자(CIS)자격을 유지할수 있도록 서명지를 전달하고 한인회 이사들이 지지 발언을 했다.



LA동부한인회가 오는 27일 오후 6시 로얄비스타 골프클럽 뱅큇 룸에서 송년파티를 개최한다.

송년파티에는 100여명의 지역 인사들을 초청해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고  난타와 초청 가수의 공연 등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종합회관 개관일이 내년(2019년) 3월 9일로 확정됐다.

이에따라 한인회는 내년 1월 3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개관일 전까지 주택과 법률 엑스포, 합창제, 노래자랑 대회 등 다양한 축하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한미식품상협회가 지난 11일 애너하임의 주류유통업체 '스트라웁'사 강당에서 27회 장학금 전달식과 송년회를 개최했다.

협회 측은 선발된 13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각각 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회원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