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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인 여성 이유미 변호사, 판사 임명

박현경 기자 입력 12.10.2018 06:50 AM 수정 12.10.2018 06:55 AM 조회 4,172
북가주 한인 여성 변호사가 판사에 임명됐다.

제리 브라운 CA주지사는 이유미 변호사를 알라메다카운티 수퍼리어 법원 판사로 임명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알라메다 카운티에 한인 판사가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모나 칼리지를 졸업한  이유미 신임 판사는 조지타운 법대를 나온 뒤 연방 제9 항소법원 서기로 일했고, 여러 곳의 로펌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5년부터 US 헤이스팅스 법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또 2009년부터 4년동안 샌디에고 개스컴파니와 남가주개스컴퍼니, 그리고 남가주에디슨사에서 윤리 감독으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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