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선수 케빈 나와 브라이슨 디섐보가 미프로골프 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에서 둘째날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케빈 나와 디섐보 선수는 어제(8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첫날 스크램블 경기에서 13언더파 59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던 케빈 나와 디섐보는중간합계 18언더파 126타를 마크하며 4위가 됐다.
공동 선두로 올라선 미국의 개리 우드랜드 찰리 호프먼 등과는 한 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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