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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회 라디오코리아 골프 대회 성료

이황 기자 입력 11.30.2018 11:34 AM 수정 11.30.2018 02:35 PM 조회 4,211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8라디오코리아 골프대회가 성료했다.

어제(29일) 위티어 지역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제 6회 라디오코리아 골프대회에는 아마추어 한인 골퍼 15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10번 홀을 포함한 4개 홀에는 홀인원 상품으로 제네시스 G 80와 현금 만 달러 등 최고가의 상품들이 걸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상 주인공은 없었다.

쌀쌀한 날씨에 참가자들을 위해   부침개와 막걸리를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캘러웨이 샷건 점수 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에서 황유화(Yoo hwa whang)씨, 여성부에서는 김추일(Kim choo il)씨가 각각 챔피언에 올랐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퀴즈와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해가 거듭될수록 커지는 규모에 걸맞게 고가의 시술권과 안마의자, 골프 용품, 크루즈 여행권 등 수 십 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라디오코리아 김영준 총괄사장은 올해(2018년) 라디오코리아 골프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아마추어 한인 골퍼들에 감사를 전하며 매년 성장하는 골프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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