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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1.30.2018 10:44 AM 수정 11.30.2018 10:45 AM 조회 2,848
LA 한인회가 창립 56주년을 맞아 개최한 2018 헤리티지 갈라가 어제(29일) 저녁 6시 LA다운타운 시티클럽에서 열렸다.

한인 단체장과 정제계 인사는 물론 허브웨슨 LA 시의장과 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한인회 창립 56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라디오코리아 이황 기자는 헤리티지 갈라에서 2018 미디어 앤 아트 상을 수상했다.



제키 레시 LA카운티 검사장과 화랑청소년재단의 회장단들이 지난 28일 LA다운타운에 새로 들어선  ‘엘 푸에블로 홈리스 브리지 홈’ (125 Paseo De La Plaza)을 방문해 비상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시설 매니저에게 홈리스 쉘터 운영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의 박호엘 회장이 내년(2019년)에도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지난 28일 가든그로브의 사무실에서 열린 임시 회의에서 박 회장이 임원들의 단독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41대 회장으로 제선출됐다.



미주공인세무사협회가 다음달(12월) 17일 저녁 6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뉴 문 레스토랑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한다.

초대 협회장으로는 지난 7월 풀러턴에서 열린 발기인 총회에서 장홍범 전 교수가 내정됐다.

협회장인 장홍범 교수는 성균관대, 중앙대 그리고 상명대학교 등에서 겸임 교수와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가든그로브 시와 상공회의소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바이 인 가든그로브(BiGG)' 캠페인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가든그로브에 있는 업소에서 50달러 이상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상공회의소(12866 Main St., #102)로 가져가면 영수증 1장당 래플 티켓 1장씩을 받을 수 있다.

래플 티켓은 다음달(12월) 14일 오후 5시까지 제공되며 18살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다음달(12월) 6일 오후 2시부터 윈톤 스트릿과 세인트 마크 스트릿사이에서 산타리타 애비뉴가 제5회 징글 잼 커뮤니티 이벤트로 인해 폐쇄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스트게이트 팍(12001 St. Mark Street)에서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린다.

문의 (714)741-5823



부에나팍 시는 내일 (1일) 오전 10시부터 엘러스 이벤트 센터(8150 Knott Ave)에서 ‘제48회 연례 캔디 캔랜드 앤 크래프트 페어’를 개최한다.

페어에서는 윈터 원더랜드 컨셉의 데코레이션과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문의: (714)562-3860



H마트가 '황금 돼지의 해'인 2019년 탁상용 달력을 무료 배포한다.

배포는 내일 (1일)부터 캘리포니아 주 지역 전 매장에서 이뤄지는데 단, 수량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액션영화 ‘성난황소’가 오늘(30일) 북미 지역에 전격 개봉한다.

마동석과 송지효 주연의 영화 ‘성난황소’는 극중 주인공 동철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로 영화 ‘범죄도시’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받았다.

예고편과 상영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웰 고 USA’ (wellgousa.com/films/unstoppable)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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