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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9.11.2018 10:45 AM 수정 09.11.2018 11:19 AM 조회 3,275
세종학당재단이 오는13일 LA지역에 세종학당 직영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다운타운 8가와 그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LA 세종학당(801 S. Grand Ave. #425) 은 전국 26개 세종학당을 총괄 지원하게된다.

LA세종학당은 5천스퀘어피트에 3개의 강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초급반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213)372-5675



미주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제이미슨 서비스가 LA한인타운 내 버몬트 애비뉴와 제임스 우드 블러버드 남동쪽 코너 부지(900 S. Vermont Ave. LA)에 193개 아파트 유닛으로 구성되는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물의 1층은 만9천스퀘어피트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6층 높이로 조성되며 이 중 20개 유닛은 저소득층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데이빗 류 10지구 시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오는 10월1일부터 신임 수석 보좌관인 니콜라스 그리프가 정책과 입법담당 보좌관으로 선임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 실무진들의 보직에도 변동이 있는데 커뮤니케이션 담당하고 있는 에스테반 몬테메이어 디렉터는 다음달(10월)부터 비서실장직도 역임하게 된다.

또 캐서린 랜더 보좌관은 노숙자 현안문제와 저소득층 주택 등을 관리하는 스폐셜 프로젝트 디렉터로 근무하게 된다.



주미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2018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으로  LA총영사관에서 추천한   USC에 재학중인 양윤성 군과 차한슬 양이 선발됐다.

각 지역의 총영사관의 심사를 거친 123명 가운데 일반 과 예능, 입양 장학생 등 총 38명에 속한 것이다.  

2명의 장학생에게는 각각 천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LA에서 애나하임까지 잇는 고속철도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가주고속철도위원회(CHSRA)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 고속 철도는 LA 유니언 역에서 애나하임 지역 교통 운송센터까지 30마일을 연결하며 캘리포니아 남부와 샌프란시스코를 연결하는 800마일에 전기 고속 철도의 일부이다.

공청회는 오는 12일부터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데 LA지역은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니시 홍완지 부디히스트 탬플(815 E 1st St)에서 진행된다.



남가주 한양대학교 동문회가 오는 10월18일부터 나흘간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 위치한 퍼시픽 팜 리조트 호텔(Industry Hill Country Club One Industry Park Way)에서 ‘세계 한양인의 만남’을 개최한다. ​

문의 (949)230-0629 ​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인 인기 국악인 오정해가 LA에서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LA한국문화원이 오정해의 '소리이야기' 공연을 오는 17일 저녁 7시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하며 영화 서편제 에피소드 그리고 ‘홀로 아리랑’ 등을 선보이며 관객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323)936-3015



 ‘국악 연구회’가 다음달(10월) 1일부터 하와이언 가든 시에 위치한 지윤자 국악학교(12062 Centralia St.,)에서 한국의 전통 국악과 민요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2주간 무료 강습회를 연다.

문의(714) 397-2875, (213) 507-8808



보이스 앤 걸스 클럽 풀러턴 지부에서 음악과 수학 튜터링 봉사를 하는 한인 학생들이 ‘기브 나이트’ 기금 모금 콘서트를 연다.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등 독주와 협주로 영화, 드라마 OST 등의 곡을 30여명이 연주하며 오는 14일 오후 6시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 그랜드 홀에서 열린다.

문의 (714)745-9185



가든그로브 시가 오늘(11일) 오후 4시부터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메리엇 호텔(12015 Harbor Blvd)에서 커뮤니티를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들을 선정해 기금을 수여하는 ‘제 1회 가든그로브 투어리즘 케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가든그로브 소년소녀클럽,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재단 등이며 이들의 지원을 돕기 위해 각각 2만5천 달러씩을 전달한다.



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어바인 랜치 히스토릭 파크(13042 Old Myford Rd.)에서 커리어 페어를 개최한다.

커리어 페어에는 100여개의 카운티 정부 일자리가 소개되며 구직 신청도 할 수 있다.



탈북자지원 비영리단체인 링크(LiNK)가 지난 8일 LA의 베벌리힐스호텔에서 펀드레이징 갈라쇼를 열고 탈북자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링크 측에 따르면 400여명이 갈라행사에 참석했고 총 83만715달러가 모금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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