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니폼이 판매 24시간 만에 약 52만 장이 판매됐다.
하루 동안 올린 매출만 5천 4백만 유로, 약 6천 260만 달러에 달하는 것이다.
유벤투스가 2016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유니폼이 85만 장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경이로운 수준이다.
또 다른 인기 선수인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하루에 10만 장이 팔린 것에 비하면 호날두의 인기는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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