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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서도 홀푸드 배달서비스 시작

박현경 기자 입력 04.11.2018 10:26 AM 조회 4,780
남가주 주민들도 홀푸드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어제부터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도 홀푸드 배달 서비스가 시작됐다.

홀푸드 배달서비스는 애틀랜타와 오스틴, 신시내티,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버지니아 비치에서만 실시됐는데, 아마존이 홀푸드를 인수한지 거의 1년 만에 남가주 지역으로까지 확대 시행되는 것이다.

서쪽으로는 산타모니카부터 북쪽 샌클라멘테와 패사디나, 동쪽으로는 요바린다 지역까지 남가주 일대 대부분의 지역에서 홀푸드 배달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프라임 나우’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최소 35달러 이상을 주문하면  2시간 안에 구입한 식료품을 무료로 배달받아 볼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연회비는 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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