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한미은행 세리토스-아테시아 지점에서 수상한 백색가루가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지만, 다행히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오늘(21일) 해당 백색가루가 ‘밀가루’로 밝혀졌다면서 직원들도 안전하다고 전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레이크우드 스테이션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2시 40분쯤 한미은행 세리토스 지점 직원이 야간 수표 디파짓 박스 안에서 백색가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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