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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 "북가주 초등학교 총기난사 우리 국민 피해 없어"

김혜정 입력 11.14.2017 06:11 PM 조회 1,195
외교부는 북가주 한 초등학교에서 오늘(14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가주 테하마 카운티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 5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며 관할 공관인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현지 한인회 및 동포언론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현지 경찰 당국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 중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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