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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섹션 8 신청문의 폭주.. 250여 명 도와”

김혜정 입력 10.20.2017 06:13 PM 조회 2,874
이번주 LA시정부의  저소득층 대상 주택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인'섹션 8 바우처' 접수 시작된 가운데 한미연합회로 한인들의 신청문의가 쇄도했다.

한미 연합회KAC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동안
‘섹션 8’ 신청을 도와 약 250여명이 접수를 마쳤으며 관련문의전화만 350여건에 달하는 등 한인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KAC 는 당초 이번주만 신청 접수를 도울 예정이었지만 오는 24일 다음주 화요일까지로 기한을 연장했다.

KAC 사무실에는 현재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돼 한인들의 섹션 8 바우처 신청을 돕고있다.  
섹션 8 대기자 신청을 원할경우 이메일 주소, 세대주 정보와 세대원 정보,
연간 소득 등 필요한 서류와 정보를 지참해 한미연합회KAC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섹션 8 대기자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추첨 여부는 12월 1일 본인이 신청한 이메일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신청할 때 받은 번호를 이용해 홈페이지(hacla.hvlist.org)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KAC: 3727 W 6th St #305, Los Angeles, CA 90020 :(213) 365-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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