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한때 2만3천을 돌파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현지 시각으로 오전 11시 10분 전날 종가보다 43포인트가량 상승한 2만3천 1선에서 거래됐다.

지난 8월 초 2만2천을 돌파한 이후 두 달여 만이다.

하지만 2만3천을 넘어선 이후로는 상승 폭을 줄이면서 2만2천99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우지수를 비롯해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어제도 금융주와 애플의 강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