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대조선 제재책동에 매달릴수록 핵무력 완성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은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경제강국 건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우리가 제재 따위에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망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미국의 대조선 제재 책동은 우리의 대외 경제 관계는 물론 인민 생활과 직결된 공간들까지 전면봉쇄하는 무모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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