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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한인사회 소식

박현경 기자 입력 07.26.2017 10:58 AM 수정 07.26.2017 11:40 AM 조회 1,401
LA한인회는 오는 28일 정오부터 한인회관에서 데이브 존스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장을 초청해 한인 사업체 대표들과 함께 ‘한인경제 활성화와 현실적이며 효율적인 보험정책들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LA한인회는 “현재 미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아직 안심하기 이른 상황이고 이런 현실에서 종업원 상해보험과 건강보험 등 여러 보험들이 꼭 필요한 것임을 물론 알고는 있지만 경영자 입장에서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아 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참석을 위해서는 한정된 좌석으로 반드시 사전등록이 필요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체 대표자들은 LA 한인회 사무국로 신청하면 된다. 

(323-732-0700, 이메일 :info@kafla.org)



노인들의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미겔 산티아고 가주 53지구 하원의원 사무실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30분 동안 이웃케어클리닉 부속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에서 ‘노인 대상 사기 예방 무료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산티아고 의원 사무실 측은 노인과 가족들, 그리고 주민들을 교육하기 위해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면서 참석자들에게 노인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각종 사기수법을 알리고 유용한 정보와 자료, 팁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3030 West 8th Street Suite 100, Los Angeles, CA 90005)



전국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모색하기 위한 미주 한인 풀뿌리운동 컨퍼런스 전국대회가 워싱턴 DC에서 오늘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사회 인사들과 차세대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LA한인회가 광복절을 맞아 한인들을 위한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LA한인회 문화예술분과 위원회는 다음달 4일까지 광복절 기념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LA한인회가 주관하는 ‘광복 72주년 글짓기 공모전’은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동시는 한 사람 당 세 편까지, 산문의 경우 레터지 두 장으로 출품이 제한된다.

또 그림 공모전의 경우 초등부는 가로세로 14X17인치 중고등부는 18X24인치 규격으로 작품을 출품해야 한다.

LA한인회 공모전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커뮤니티 봉사시간 20시간이 인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8월 11일 저녁 7시 교육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한인변호사협회가 주최하는 법률세미나와 무료법률상담이 다음달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조나단 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트럼프 행정부 반이민정책 관련 까다로운 이민법 시행의 전반적 이해에 관해 강의한다.

(213-688-2001)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내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미주평안교회에서 ‘분노조절법’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분노/화, 그 원인과 효과적인 대처 방안’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213-738-3454)



어바인 통합교육구 소속 교사들에게 한국 문화와 한인들의 특성을 알리는 제 11회 ‘PACE 프로그램’이 어제부터 시에라비스타 중학교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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