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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에 132유닛 양로보건시설 건설 추진

박현경 기자 입력 05.25.2017 06:37 PM 조회 2,880
LA한인타운에 양로보건시설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LA부동산 매체, ‘더 리얼 딜’은 오늘 신경내과 전문의이자 부동산 투자자인 조경구 박사가 LA한인타운 3160 제네바 스트릿에 132 유닛의 양로보건시설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설 프로젝트에 따르면 의료진과 연구진이 있는 병원이 함께 들어선   양로보건시설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조 박사가 양로보건시설을 신설하려는 곳은 현재 슈라이너 어린이 병원이 위치해 있다.

조 박사의 부동산 투자그룹인 미타 그룹은 지난해 슈라이너 어린이병원 건물을 약 2천 4백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타 그룹은 지난 2008년 2천 430만 달러에 구입한 LA다운타운에 위치한 ‘포먼&클락’ 건물을 지난해 5천 2백만 달러에 매각해 8년 만에 두 배가 넘는 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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