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한 여성이 드라이브 바이 슈팅을 당한 뒤, 스스로 운전해 병원까지 이동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2일) 새벽 2시쯤 USC남쪽 51가와 웨스턴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여성은 운전 중이었고 다른 차량에 타고있던 남성이 여성의 흉부에 총격을 가했다.
여성은 총을 맞고도 스스로 차를 몰고 동승자와 함께 인근 병원을 찾아왔고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다.
경찰은 현재 사건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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