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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롱비치서 대규모 ‘게이 퍼레이드’ 열려

문지혜 기자 입력 05.21.2017 12:48 PM 수정 05.21.2017 12:50 PM 조회 4,566
오늘(21일) 롱비치에서 제 34회 ‘게이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수천여명의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퍼레이드는 오션 블러바드와 린데로 스트릿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주최 측은 로버트 가르시아 롱비치 시장,지닌 피어스 시의원, 리카르토 라라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등주류 정치인들과 함께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클럽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규탄하는 연설을 했다.

마리나 그린 팍(450 E. Shoreline Drive)에 마련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가수 조디 워틀리 등이 공연한다.

이에따라 오늘(21일) 새벽 5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레돈도와 린데로,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린데로와 체리,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체리와 알라미토스의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문의:www.longbeachpr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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