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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개솔린 평균 가격 전국 2위

이황 기자 입력 05.16.2017 01:30 PM 조회 1,567
전국에서 캘리포니아 주의 갤런 당 개솔린 평균 가격이 두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당2.996달러로 하와이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1위를 기록한 하와이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3.024달러로 나타나 전국 50개주 가운데 유일하게 3달러가 넘었다.

이는 하와이의 유류세가 갤런당 0.44달러로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데다 정유시설이 거의 없어 정제비용이 타주보다 높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주에 이어 워싱턴과 알래스카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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