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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병원, 여환자 흉기에 찔려

김혜정 입력 03.28.2017 08:53 AM 수정 03.28.2017 08:56 AM 조회 1,571
오늘 새벽 롱비치 지역 한 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환자가 흉악범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롱비치 경찰국은 오늘(28일) 새벽 3시쯤 400블락 이스트 10가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메디컬 센터에 흉기 소지자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범인은 입원실에 누워있는 여성을 흉기로 찌른 직후 도주하기 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들은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경찰이 수사중이다.

흉기에 찔린 피해 여성은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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