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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스 사이나이, “한인 커뮤니티 내 홍보 박차”

이황 기자 입력 03.27.2017 01:31 PM 수정 03.27.2017 01:33 PM 조회 1,483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토마스 M 프라이슬렉 CEO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Cedars – Sinai Medical Center)이 오늘(27일) 웨스트 헐리웃 메인 병동에서 한인 기자 간담회와 병원 투어를 진행하며 한인 커뮤니티 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의 토마스 M 프라이슬렉 CEO는 60여명의 한인의료진을 보유하고 한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인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한 병원임을 강조했다.

[녹취 _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토마스 M 프라이슬렉 CEO]

특히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은 한인을 비롯해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화상으로 주치의와 대화하며 동시에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마티(MARTTI)유닛을 배치해 언어 장벽을 낮췄다.

또 노스와 사우스 타워 주변 4개 구역에 인공 폭포와 화단을 갖춘 힐링 정원을 마련하고 조각과 원화, 석판화 등 4천 여점의 미술품을 병동 곳곳에 설치해 환자를 비롯한 모든 병원 방문객들의 여가 시설을 확대했다.

지난 1902년 설립된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은 4천 914명의 의료진과886개의 공인 병상을 보유한 LA 카운티 최대 규모의 병원으로 시장 조사기관 내셔널 리서치 코퍼레이션의 ‘소비자의 선택 부문’에서 19년 연속 선정됐다.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한국어 서비스 1 – 800 – 773  - 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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