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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슈틸리케호, 내일 새벽 시리아와 홈 경기

김혜정 입력 03.27.2017 10:17 AM 수정 03.27.2017 10:19 AM 조회 1,088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LA시간으로 내일(28일) 새벽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지난주 중국 원정 패배로 조 2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한국은 시리아전에서 승리해야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경기에는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 결장한 손흥민 선수가 출전해 답답했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은 안방에서 열린 최종예선 3경기를 모두 이겨 홈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시리아는 최종예선 6경기에서 2골만을 허용한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지난주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조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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