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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류 기업 다 만나자!” OC 최대 취업박람회 열린다

문지혜 기자 입력 02.23.2017 06:38 PM 수정 02.24.2017 09:20 AM 조회 2,262
오렌지카운티에서 오는 5월 19일 남가주 최대 규모의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취업 박람회는코스타메사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페어 그라운즈’에서오렌지카운티 정부 기관들을 포함해200여곳의 주류, 한인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대한항공, H마트, 천하보험 등이 참여의사를 밝혔고연방항공우주국NASA, 디즈니, AT&T 등과도 협의 중이다.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은고령화가 진행 중인 오렌지카운티에일자리를 찾는 젊은이들이 유입돼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녹취, 미셸 박 스틸 위원장_ “Job  Korea로 시작해서 Job China 등 아시안 커뮤니티로 들어갔는데6년째엔 좀 커져서 주류사회로 들어가는 첫번째 Job USA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간단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오면 인사 담당자가 직접 조언을 해주고즉석에서 면접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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