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3일 새벽 3시 8분쯤(LA시간 12일 오전 10시 8분)대전시 유성구 남남서쪽 3km 지점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밤 9시 22분에는 울산 북구 동북동쪽 23km 해역에서진도 2.3의 지진이 나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있다.
지진의 진동은 대전 유성구, 중구, 서구, 신탄진, 동구 전체에서 감지될 정도였으며대전소방본부에는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 전화가 40여건 이상 폭주했다.
이에대해 기상청은 규모 2.0 이상의 지진만 공식 발표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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