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를 받고있던 자넷 나폴리타노 UC 총장이 지난 16일 부작용으로 다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UC 측은 어제(17일) 담당 의사의 말을 인용해 나폴리타노 총장이 잘 이겨내고있고 곧 퇴원해 정상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59살인 나폴리타노 총장은 지난해 8월 말쯤 암 진단을 받았으며 정확한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폴리타노 총장은 지난 2000년에도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적있다.
나폴리타노 총장은 애리조나 주 검찰총장, 연방 검사, 애리조나 주지사, 연방국토안보부 장관을 거쳐 지난 2013년부터 UC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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