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촬영 메카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필름 LA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 12월까지 4분기 동안 LA와 LA 카운티 내 총 촬영일수는 지난 201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 늘었다.
TV, 영화 촬영이 LA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영화 촬영 일수는 한 해 전보다 무려22.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TV드라마 촬영은 1% 이상, TV 코미디 촬영은 18.9% 늘어났다.
LA 전역에서 촬영이 급증한 이유는 캘리포니아 주의 파격적인 세금 혜택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2014년 캘리포니아 주 필름과 TV산업을 위한 펀딩을 3억3천만 달러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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