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어 교육자 모임 IKEN이 다음달 교육계 종사자들을 위한 무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21일,하시엔다 시다레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그라나다힐스 고등학교를각각 방문하고 이어 용수산에서 열리는 리더쉽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다음날인 22일LA 한인타운 새미 리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자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 심포지엄에는 이기철 LA 총영사와 로베르토 마티네즈 LA 통합교육국 교육감이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한다.



LA 한국문화원과 국제한국학회가 공동으로 다음달 1일 아침 8시 30분부터 시카고의 일리노이 대학에서
미 교사와 교육학 전공 학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찾아가는 한국 역사, 문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역사를 비롯해 한국민주주의와 경제 성장, 이민사, 한국음식과 문학, 음악 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전화문의 : 323 – 936 - 3019



LA한인회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이민법 상담과 무료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민법 상당을 희망하는 한인은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해야하며 시민권신청을 원하는 한인은 영주권, 여권, 소셜카드, 사진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야한다.

전화문의 323 – 732 - 0700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가 다음달 4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LA 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가정법·이민법·상법 등 다양한 분야의 무료 법률 클리닉을 진행한다. 

클리닉에는 KCLA소속 변호사들이 나와  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상은 18살 이상의 한인으로 한국어 일대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문의: 213-739-8400 , 213 – 389 – 1900



데이빗 류 4지구 LA 시의원이 오늘(28일) 오전 10시 청각 장애인의 달 선포식에 참석해 봉사자들에게 시의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데이빗 류 시의원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LA 이스라엘 총영사관에 새로 부임한 샘 그룬드워그 총영사 환영식에 참석한 뒤 다음달 3일 저녁 6시 LA 총영사관 관저에서 열리는 개천절 행사에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한다. 



밝은사회운동 LA 본부가 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경찰과 정치보좌관,법조인, 교육관계자 등 타인종 커뮤니티의 지도자 15명에게 한국을 알리고 교류를 확대하기위한 제18회 다민족 지도자들을 위한 한국 연수행사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30일 오후 4시 LA 한국문화원에서 이기철 LA 총영사와 허브웨슨 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한국 방문길에 오른다.

전화문의 : 714 – 562 – 0296 



LA 자연건강 노인복지회가 창립 5주년을 기념해다음달 28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중앙 루터교회에서 제3회 경로 대잔치를 개최한다. 

전화문의 : 213-249-3788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와 한마음봉사회가 공동으로 오렌지카운티 다민족 축제 둘째날인 다음달 1일 정오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한인 노인들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행사 ‘장수무대’를 개최한다.

노래와 판소리 등 장기를 가진 60살이상 한인 노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내일(29일) 가든 그로브 한미노인회 회관에서 열리는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2명이 본선에 진출하게된다.

우승자를 포함한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장수무대는 코미디언 김성남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탤런트 서우림, 김정주, 가수 송란이 출연해 흥을 돋군다. 



한인 풀뿌리 연합회KAGC가 오는30일 저녁 6시30분부터 LA 한인타운 헤이리에서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출마하는 민주,공화 양당 한인 후보자 지원과 새로운 이사회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갖는다.

전화문의 : 323 – 841 –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