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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낮 최고기온 104도까지 치솟아

박현경 기자 입력 09.26.2016 01:55 PM 수정 09.26.2016 02:38 PM 조회 1,280
남가주에 산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매우 뜨거운 날씨와 함께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LA다운타운 낮 최고기온은 104도까지 치솟았다.

고온건조한 기후에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남가주 산간지대에는 오늘오후 3시까지 산불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내일부터 남가주 일대에는 기온이 10도 가량 내려가지만 여전히 90도대 중반의 낮 최고기온 보이면서 더울 전망이다.

모레인 수요일부터 기온이 더 떨여져 80도대 기온분보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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