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와 제휴를 맺고 기존의 아맥스 카드를 잇는 새로운 크래딧 카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시아나 항공 김이배 미주지역 본부장은 오늘(25일) LA 한인타운 라인 호텔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제프리 놀와인 부사장과 제휴식을 갖고 마일리지 혜택이 태폭 확대된 크레딧 카드 ‘3.2.1 플라이(3.2.1 Fly)’출시를 알렸다.

아시아나 항공의 김이배 미주지역 본부장 입니다.

<녹취 _ 아시아나 항공의 김이배 미주지역 본부장 _ 15초>

고객들은 카드승인 직후 90일 안에 3천 달러 이상을 사용할 경우 3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아시아나 항공권 구매시 1달러당 3마일, 주유나 식료품은 1달러당 2마일, 일반 구매에는 1달러당 1마일의 마일리지가 쌓이게된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한 28개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해도 보너스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아멕스 카드 고객들에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안내문과 함께 새로 출시된 3.2.1 플라이 카드가 발송된다.

3.2.1 플라이 카드 가입의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 항공 웹사이트(Us.flyasian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