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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8홀 최저타' 이미림, 우승 가능성 높여

김혜정 입력 07.28.2016 03:45 PM 조회 1,284
이미림이 브리티시 오픈 18홀 최저타를 기록하며 2년 만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미림은 오늘(28일) 잉글랜드 밀턴 케인스 워번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쇼를 펼치며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이미림은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낚았다. 이미림의 1라운드 62타는 브리티시 오픈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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