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으로 인해 오늘(27일) 하루 LA 카운티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가 권고된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오늘(27일, 어제) 하루 포모나 지역과 산타 클라리타 밸리의 대기 오염도가 주민들의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로 높다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의 제프리 건젠하우절 박사는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호흡기나 심장질환 환자들과 어린이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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