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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한 경기 더하고 은퇴하겠다"

주형석 기자 입력 05.03.2015 10:15 AM 조회 1,755
어제(5월2일)밤 '필리핀의 영웅'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를 상대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둔 '무패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오는 9월 한 차례 더 경기를 치른 뒤 은퇴한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메이웨더는 어제(5월2일) 경기 뒤에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마지막 경기가 오는 9월에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이웨더는 이 9월 경기를 뛰고 그만둘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웨더는 어제(5월2일) 경기 승리로 48전 48승의 무패 전승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메이웨더는 한 경기만 더 치르게 되면 2013년 케이블 채널 쇼타임과 맺은 계약 요건인 6경기를 다 채우게 된다.

아울러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게 되면 로키 마르시아노의 전설적인 49연승과 동률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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