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살
노장 톰 왓슨이
PGA 투어 RBC헤리티지에서 공동 54위에 오른 가운데
트로이 메릿(미국)이 단독선두를
지켰다.
왓슨은 오늘(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했다.
왓슨은 컷을 통과한 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다.
컷을 통과한 75명 중 6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메릿은 버디 4개, 더블보기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에 3타차로 앞선
성적이다.
브렌든 토드, 케빈 키스너, 맷
쿠처 등이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2위다.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는 3언더파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5타차다.
대회 첫날 단독 3위에 올랐던 배상문은
버디 3개, 보기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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