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이 오늘
조지아주 라그란지 지점을 오픈했다.
윌셔은행의 라그란지 지점 오픈 기념식엔
유재환 행장을 비롯해
라그란지 시장, 애틀란타 영사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새 지점의 개장을 축하했다.
이번 라그란지 지점의 개설로
윌셔은행은 한인은행 중 최초로 미 동남부 지역에
진출했으며
미 전역에서 총 34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은
3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기초로
한인고객 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에게도
다양한 상품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윌셔은행 라그란지 지점은
앞으로 조지아와 앨라배마 지역 한인기업과 고객들을
위해
경험 많은 베테랑 직원들을 포진시키고
예금상품과 대출분야 등 다양한 은행업무에 관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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