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선거 자금 모금위해 LA 방문

주형석 기자 입력 05.10.2024 07:12 AM 수정 05.10.2024 11:33 AM 조회 1,369
오늘 오후 2시 버뱅크 공항 도착, 3시 모금행사 연설
LA에서 약 3시간 정도 머물고 저녁에는 Phoenix로 이동
조 바이든, 어제 저녁 S.F. 도착.. 오늘 리셉션 2건, 시애틀행
11월 대통령 선거가 이제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리턴매치 열기는 갈수록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직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전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빙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승부는 이제부터라고 여겨지면서 양측의 대결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오늘(5월10일) 남편의 선거 자금 모금을 위해 LA를 방문한다.

오늘 오후 2시 Burbank 공항에 도착할 예정인데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곧바로 이동을 해 오후 3시 선거자금 모금행사장에서 연설한다.

LA 오후 3시 행사는 미공개여서 어디에서 열리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모두 3시간 정도 LA에서 머물 예정인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모금 행사가 끝나면 다음 목적지 Arizona 주 Phoenix를 향해 출발하게 된다.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어제(5월9일) Oregon 주를 찾아서 Portland 모금행사에 참석했고 북가주 Marin 카운티 S.F. 교외 Kentfield에서도 행사장을 찾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 S.F.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S.F. Bay Area에서 열리는 선거 자금 모금을 위한 2건의 캠페인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고 이어서 대통령 전용기, Air Force One을 타고 다음 목적지 Seattle로 향하게 된다.

Seattle에서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다. 
댓글 1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Matoo 10일 전
    바이든과 민주당 정권이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다! 개스비, 짒값, 일반 물가…안오른 것이 없고 국경을 오픈해서 불법 이민자들에게 내가 낸 세금으로 해택주고.. 각 도시마다 범죄 소굴로 만들며! 중산층이 사라져가고 거리에 홈래스만 득실거리며 개이와 레즈를 국가적 차원에서 장려하니..도덕이 이미 무너졌다! 도람푸 집권후..모두 잡아다 사형시켜야 한다!
    답글쓰기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