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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IS동영상 속 희생자 고토일 가능성 커"

김혜정 입력 01.31.2015 06:50 PM 조회 1,549
일본 정부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살해했다는 영상 속 인물이 일본인 고토 겐지씨일 가능성이 크다는 1차 판단을 내렸다.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기자들과 만나 동영상 속 인물이 고토 씨일 가능성이 크다는 경찰 당국자의 판단을 전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야마타니 에리코 국가공안위원장은, 과학경찰연구소에서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면서도 지금으로선 고토 겐지 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부정할 정보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오늘 새벽 고토 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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