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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 추수감사절 연휴 불법운전 단속 강화

박현경 기자 입력 11.26.2014 03:45 PM 조회 1,034
추수감사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늘 저녁부터 남가주 일대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 각 프리웨이에서는 대대적인 불법 운전 단속이 펼쳐진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오늘 저녁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오는30일 일요일 자정까지 경찰력을 대폭 증가해 음주운전을 비롯한 과속 등 각종 불법 운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CHP 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1년 중 주민들이 가장 많이 여행을 가는 등 교통량이 많은 때라면서 운전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것은 물론 과속하지 않으며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안전운전할 것을CHP는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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