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포격도발 4년째를 맞아
북한이상륙훈련을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 김정은 국바우이 제1위원장은
연평도포격도발 4주기에 맞춰
‘특수작전부대’에 상륙 훈련을 지시했다.
북한의‘특수작전부대’는
해병대와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다.
따라서‘특수작전부대’의 상륙 훈련은
연평도상륙을 염두에 둔 사실상의 침략 연습인데,
이번 상륙 훈련에는 신형 공기부양정도 대거 동원됐다.
황병서군 총정치국장과 리영길 군 총참모장,
그리고오일정·한광상 노동당 부장 등
북한 주요 군부 인사들이 대거 동행한 점을 볼 때
국지전이아닌 전면전 또한 염두에 뒀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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