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지역에서 최근 43명의 이볼라 의심환자가 발생했지만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광둥성 보건당국은
중국에 입국했을 때 체온이 섭씨 37.3 이상을 기록해
이볼라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서아프리카 여행객 43명이
지난 21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최근 들어
이볼라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볼라 확산지역에서 입국한 여행객에 대한 검역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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