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류현진선수가 다음 주 월요일 MRI진단을 받는다.
돈 매팅리 감독은 오늘 다저스가 자이언츠를 17:0으로 대파하기 전
라디오코리아 중계팀과 만나 류현진의 어깨 부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며 월요일 LA에서 MRI를 비롯한 다저스 의료진의 정밀 진단을 받는다고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다음 주 수요일로 예정된 콜로라도전에 등판하기 어렵다면서 검진 결과에 따라 정규시즌에는 더 이상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일 수요일 경기에 류현진의 등판이 블가능할 경우 칼로스 프리아스가 대신 선발로 나오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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