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삶의 질을 훼손시키는 시민들에게
벌금 티켓을 발부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시의회는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소음, 노상방뇨 등과 같이
LA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훼손시키는 사람에게
티켓을 발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위반자는 100달러,
두번째는 250달러,
세번째는 500달러
네번째 적발될 경우에는 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 안이 시행되면
매년 159만달러의
추가 수입이 생길 것으로
LA시는 기대했습니다.
이 안은 어제 (지난25일) LA시 예산위원회에서 통과됐으며,
시 의회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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