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데나 지역에서
80대 한인노인이 실종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파사데나 경찰에 따르면
올해 87살된 김계한씨는 어제(26일) 오전 10시 30분 쯤
560 이스트 빌라 스트릿에 위치한
양로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김씨는 5피트5인치 키에 150파운드로
실종 당시 밝은 청색 셔츠에 회색 파자마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김씨를 목격한 분은
파사데나 경찰서 626-744-4501 로 신고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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