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폭동 기념일을 앞두고
내일(오늘,
26일)LA 한인타운에서
인종화합 권투 대회가 열립니다.
4.29폭동이 발생한 다음해부터 시작된 인종 화합 권투대회는
올해로 21번째를 맞습니다.
권투를 통해 인종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LA 폭동 재발을 방지하고자 시작된 권투 대회는
올해도 다인종의 젊은 선수들 100여명이 모여
15게임 정도를 펼칠 예정입니다.
인종 화합 권투대회는 내일(26일,오늘) 오후 12시 반부터 4시 반까지
타운 샤토와 4가,
3191 웨스트 4가에 있는
샤토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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