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세월호 구조작업과 관련해
1억원의 구호금을 기부한다.
류현진의 한국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오늘(4월18일)
류현진이 세월호 실종자들을 위한 구조작업과 구호물품준비에
멀리서나마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1억원 구호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부처와 기부방식은 류현진측에서
세월호 사고관련 관계기관들과 논의 중에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타까움을 함께 하는 글을 올렸다.
“모두들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라고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서
실종자들이 무사히 귀환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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