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뉴욕시 주차요금은 이제는 스마트 폰으로

이희향 입력 12.26.2013 03:45 PM 조회 1,792
뉴욕시에서는 손쉽게 주차티켓 벌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오는 2015년부터 주차티켓 벌금을 받은 사람들은 스마트 폰의 웹을 이용하거나 무료 전화번호를 통해 벌금을 지불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이클 블름버그 뉴욕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에 있는 1만4천개의 주차요금을 단순히 스마트 폰을 이용해 지불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금까지도 이같은 어플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마튼 폰 어플 이용객들은 자신이 주차한 것의 지역과 자신의 자동차 번호를 넣어 주차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또한 시간 역시 스마트 폰으로 계속 연장 할 수 있어서, 뉴욕시에서 거리 주차를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같은 스마트 폰 어플을 사용하기 원하지 않은 사람들은 현재와 같은 미터 파킹에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마이클 블름버그 뉴욕시장은 새로운 기술이 계속 발전되는 상황에서 뉴욕시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뉴욕시의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는 2015년 뉴욕시 전체에 실행 하기에 앞서 2014년부터 브롱스에서만 시범 시행할 예정입니다. 

주요뉴스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