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는 손쉽게 주차티켓 벌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오는 2015년부터 주차티켓 벌금을 받은 사람들은 스마트 폰의 웹을 이용하거나
무료 전화번호를 통해 벌금을 지불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이클 블름버그 뉴욕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에 있는
1만4천개의 주차요금을 단순히 스마트 폰을 이용해 지불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금까지도 이같은 어플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마튼 폰 어플 이용객들은 자신이 주차한 것의 지역과 자신의 자동차 번호를 넣어
주차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또한 시간 역시 스마트 폰으로 계속 연장 할 수 있어서, 뉴욕시에서 거리 주차를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같은 스마트 폰 어플을 사용하기 원하지 않은 사람들은 현재와 같은
미터 파킹에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마이클 블름버그 뉴욕시장은 새로운 기술이 계속 발전되는 상황에서 뉴욕시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뉴욕시의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는 2015년 뉴욕시 전체에 실행 하기에 앞서 2014년부터 브롱스에서만
시범 시행할 예정입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