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인기 프로그램 아침마당이 정직한 농부 강지나씨와 매주 화요일 선보이는 코너‘자연밥상’의 상차림은 부활절 기념 바구니다.

먹음직하고 이쁜 각양각색인 음식이 부활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바구니를 먹는다는 컨셉의 쉽고 맛있는 음식이다.

우선 음식을 담을 수 있고 함께 먹을 수 있는 바구니는 파마산 치즈 또는 헤쉬 브라운(Hash Brown)을 머핀틀에 넣고 컵으로 눌러 모양을 만들면 된다.

이어 에어프라이어 온도 400도에 15분가량 넣어두면 모양이 잡힌다.

요리용 바나나로 알려진 플랜테인(Plantain)을 잘라 같은 방식으로 바스켓을 만들어도 된다.

체리 토마토를 잘라 속을 비우고 가방 모양으로 만들어 머스타드와 마요네즈, 타바스코를 곁들인 데빌드 에그(Deviled Egg)를 만들어 속을 채우면 토마토채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완성된다.

 ‘자연밥상’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아침마당1부에서는 물론 라디오코리아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