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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운타운서 팔레스타인 지지 대규모 시위 열려

박현경 기자 입력 10.22.2023 09:31 AM 수정 10.22.2023 09:54 AM 조회 5,395
어제(21일) LA다운타운에서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LA다운타운 퍼싱 스퀘어에는 시위대 수천명이 모여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시위대는 또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전쟁 범죄자라고 비난했다.

시위대는 퍼싱 스퀘어를 중심으로 거리 몇블럭을 장악했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수만명이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LAPD는 공식적인 시위대 규모를 추산하지 않았다.

어제 LA다운타운에서 열린 시위는 미 전역에서 벌어진 여러 시위들 가운데 하나였다.

어제 뉴욕에서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 일부는 해산을 요구하는 뉴욕경찰(NYPD)의 명령에 불응하며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으며 약 20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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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은사회 7달 전 수정됨
    지지자들 특징: 극좌파 (바이든과 뉴섬까지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그것에 동의하지않는 잔당들), 이슬람/아랍 계열, 수많은 히스패닉들 (이-팔 사건을 식민주의의 결과라고만 아주 강하게 믿고있는 좀만 자극되면 아이큐가 50% 아래로 떨어지는 종자들), LGBTQ (하마스의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고 그저 IDENTITY POLITIC으로 여기에 똘똘 뭉침). 지금 이 전쟁은 아랍 민족주의와 유대 민족주의의 싸움임을 이해하지 못함. 한마디로 피의 싸움, 선과 악이 뚜렷하지않은 관계. 이번 팔레스타인의 시민들 학살로 인해서 뚜렷해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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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id Ko 7달 전
    미국 십수년을 살았지만 LA 살고있다는 사실이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 건 지난 BLM 폭동 이후 이번이 두번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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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601 7달 전
    알라의 말이 진리가 되려면, 이스라엘은 국가로 존재할수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1987년 조직된 이슬람 형제단이 바로 하마스의 테러 조직이다. 먼저 전쟁을 일으키어 이스라엘 민간인들에게 끔찍한 고문과 학살을 자행한 팔레스타인을 지지 하며 오히려 이스라엘 총리를 전쟁 범죄자라고 규탄하는 이 사람들은 양심도 없는가? 9.11 을 벌써 잊었는가? 팔레스타인은 테러와 전쟁을 멈추고, 너희들의 신 알라 때문에 시민들을 고문 학살 하지 말라. 알라는 악마의 화신이냐? 미국인과 이스라엘인들의 목숨도 팔레스타인 목숨처럼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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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rrycherry 7달 전
    하마스가 한짓은 착한 살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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