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9월 셋째 주 -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 미셸 박 스틸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9.12.2012 15:57:44  |  조회수: 159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제 8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에선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이 재선을 노리고 있고, 공화당에선 밋 롬니 후보가 정권 탈환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11일에 발표된 워싱턴포스트와 ABC의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 지지도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50%, 롬니 후보의 44% 6% 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를 상대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오바마와 롬니는 49% 48%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금융가인 Wall Street에선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기대와 달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CNBC의 보도도 있었습니다.
 
9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우선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돌아 온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 조세형평국, Board of Equalization 부위원장을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무려 22억달러를 지불하고 다저스를 매입한 구단주가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돈을 계속 풀면서 몸값 비싼 선수들을 트레이드해 왔는데, 아무래도 다저스의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언론들은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팀을 재정비했는데 에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연일 비난조의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만, 만일 돈을 많이 들인다고 매번 이길 수 있다면 뉴욕 양키스나 LA 레이커스는 매년 우승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이쯤이면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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