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9월 둘째 주 - 강석희 연방 하원의원 후보자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9.05.2012 11:11:22  |  조회수: 1724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3 LA Times는 미국 중앙 정치무대에서 아시안들의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라면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한인 강석희 어바인 시장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4년 전인 200811월에 한인 1세로는 처음으로 강석희 라는 분이 직선인 어바인 시장에 당선되자, 역시 LA Times는 백인 후보를 물리친 당시의 오바마 대통령과 연결시키면서 단순한 소수계 이민자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다민족 다문화로 한 걸은 더 나아간 주류 정치계 변화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인 기록과 다름이 없다고 풀이했었습니다. 강석희 시장은 지난 6월의 예비 선거에선 33%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치고 말았지만, 지난 주에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존 캠벨의원에 1% 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 당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 실시되는 결선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강석희 시장은 김창준 의원에 이어 13년 만에 두번째 한인 연방 의회 입성의 주인공이 되는데요,
 
9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미주 한인을 대표하는 정치인 강석희 연방 하원의원 후보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원로 아나운서이셨던 이광재 목사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먼 옛날, 해외에서 벌어지는 축구 경기를 중계할 때면, “대한 건아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뛰어라라는 쟁쟁한 멘트가 기억이 나는데요, 특히 저희 라디오코리아를 통해 지난 2002년 서울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강석희 후보 홈페이지
 
check "paid to the order of 'Sukhee Kang for Congress'"
16 Thornill
Irvine, Ca 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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